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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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친구' 위너 강승윤 "어린시절 혼자있는 시간 많았다"

기사입력 2016.04.21 15:19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이 어린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서울 상암동 JTBC에서 '반달친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아 PD, 그룹 위너의 멤버 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남태현, 김진우가 참석했다.

이날 강승윤은 "위너의 어린시절은 어땠는가"라는 질문에 "외동아들이라 어린시절에 혼자있는 시간이 많았다"고 답했다.

이어서 "어머니가 일을 하셔서 함께할 시간이 많지 않아, 대신 다른 친구들과 어울릴 기회를 많이 주셨다. 어릴 때는 내성적이고 소극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멤버들이 "어린 시절 승윤이가 유복했다"고 말하자 강승윤은 "부자는 아니었고 외동아들이다 보니까 원 없이 장난감을 다 가질 수 있었던 것 뿐이다"고 해명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권혁재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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