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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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 PD "코믹+복수, 흥미진진하고 자극적인 드라마"

기사입력 2016.04.21 14:26 / 기사수정 2016.04.21 14:2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김흥동 PD가 '좋은 사람'을 직접 소개했다.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일일드라마 '좋은 사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우희진, 현우성, 장재호, 강성미와 김흥동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흥동 PD는 "두 남녀가 자신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억울한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가게 된다. 우희진의 남편이 교통사고로 죽게 되는데그 사고를 낸 사람이 현우성이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다가 억울한 일을 당하게 됐는데 억울한 일을 당할 수 밖에 없었는지가 밝혀지는 드라마"라고 '좋은 사람'을 소개했다.

그는 "코믹도 들어가있지만 전반적으로는 복수극과 착하게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착하게 못 살게 하는 복수가 들어있다. 자극적이면서 흥미진진한 드라마"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5월 2일 오전 7시 50분 첫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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