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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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다이너마이트' MV, 차별화된 세련미 느낄 것"

기사입력 2016.04.19 16:30

이금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금준 기자] 그룹 빅스가 새로운 뮤직비디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빅스는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싱글 '젤로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새로운 감독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함께하게 됐다. 전과는 차별화된 세련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신곡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는 독특한 색감, 아이디어, 영상미 등으로 인정 받고 있는 VM Project의 범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했다. 사랑하는 그녀와 레오의 언약식에 질투를 느낀 엔이 멤버들과 함께 훼방을 놓는 스토리를 비비드한 컬러감을 사용해 화려하게 풀어냈다.

멤버들은 "색감이 굉장히 좋아졌다. 개인마다 안무와 표정이 확실히 업그레이드됐다. 정말 고생을 많이 하면서 열심히 촬영했다"면서 "많은 기대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빅스는 19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새 싱글 '젤로스'를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의 뮤직비디오는 20일 0시 공개될 예정이다.

music@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이금준 기자 music@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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