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야구팀] 아직은 시즌 초반이지만, 3연전 시리즈가 끝날 때마다 순위표는 드라마틱하게 변하곤 한다. 지난주 프로야구 현장에서 나온 재미있는 '말말말'로 각팀의 속사정을 살짝 들여다 봤다.
1위. 조범현 감독 "여기서 리그 끝내자"
2위. 김성근 감독의 농담 "쉬면 자리 없어져"
3위. 김태형 감독 "희한한 걸 보았다"
4위. 김기태 감독, 실검 1위 등극
5위. 훈훈한 소년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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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기자 ky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