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한 메뚜기'…'동상이몽' 유재석, 20년 전 모습 포착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의 20년 전 인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 전망이다. 

18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는 보조출연 활동을 하고 있는 여고생 쌍둥이 자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유재석은 과거 프로그램에서 메뚜기 탈을 쓰고 다니며 '메뚜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현재 국내 최고의 톱MC로 군림하고 있는 그의 앳된 과거 모습과 일화가 모두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이날 출연진 중 유재석과 당시에 만나 함께 방송에 나섰던 할머니가 등장해 유재석과의 일화를 털어놓는다. 

한편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1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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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