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우현이 잘생긴 사람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17일에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서는 '콤플렉스'를 주제로 청중과 함께했다.
이날 우현은 '콤플렉스로 슬펐던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과거에 우현이 얼굴을 보고 힘을 낸다는 말까지 들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에 김제동은 "우현과 나는 힘을 주는 얼굴"이라고 말했고 우현은 "잘생긴 사람은 미운 얼굴"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잘생긴 사람으로 지목된 다니엘은 "모르는 이야기"라며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톡투유'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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