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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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대학생' 탁재훈, 셀프디스 "나쁜 경험 많이 해봤다"

기사입력 2016.04.16 23:40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탁재훈이 셀프 디스를 했다. 

16일 방송된 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에서는 16학번과 함께 대학 생활을 시작한 탁재훈, 장동민, 박나래, 장도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수업에서 네 사람은 조가 정해지지 않아 앞으로 나가게 됐다. 토의 조에 들어가면 좋을지 이야기를 하는 것에 대해 장동민은 "어떤 상상을 하셔도 신랄한 비판과 냉철한 판단력으로 조별 회의, 발표에서도 다른 조를 짓밟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탁재훈은 "이론적인 공부도 있지만 사회에 나가서 그런 나쁜 경험도 많이 해봤으니까 인생 경험 같은 느낌으로 갈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장도연은 "상식이나 지식이 크게 차이가 없을 것이다"며 "여러 생각이 필요하지 않나. 평소에 X아이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다른 의견을 낼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자유로운 토론 분위기와 미성숙한 분위기를 어른 만들어드릴 수 있다. 성인 여자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과 탁재훈, 장동민은 학생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하지만 "연령대가 높으니까"라는 이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나래는 선택받지 못했지만 팬이라는 학생의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채널A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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