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탁재훈이 대학교에 가게 됐다.
16일 방송된 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에서는 16학번과 함께 대학 생활을 시작한 탁재훈, 장동민, 박나래, 장도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탁재훈은 학생증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탁재훈은 학생증을 지긋이 바라보며 대학 생활을 상상했다.
이어 탁재훈은 학사 일정을 받게 될 휴대전화도 받았다. 그는 학교 책자까지 꼼꼼히 읽으며 동기들과 29살 차이가 나는 것에 놀라며 "대학생은 중간에 휴학계도 내던데"라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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