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배우 김영옥이 생애 첫 힙합 무대를 펼쳤다.
15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에서는 프로듀서와 할머니 래퍼 도전자들의 1차 경연 ‘인생 SONG’이 펼쳐졌다.
이날 김영옥과 주헌은 한 팀을 이뤄 ‘여자의 일생’ 무대를 꾸몄다. 특히 김영옥은 80세 인생 경험 최초로 디제잉에 도전하기도 해 눈길을 모았다.
김영옥은 참가자 중 가장 최고령자임에도 화려하고 유쾌한 무대를 완성시켜 호평을 얻었다. 결국 김영옥과 주헌은 200명 중 159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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