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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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미블' 임세미 돌아왔다…김강우 과거 살인미수 밝혀질까

기사입력 2016.04.14 22:28 / 기사수정 2016.04.14 22:28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 임세미가 살아있었다.

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9회에서는 백은도(전국환 분)가 민선재(김강우)를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은도는 민선재에게 차지수(임세미)가 찍힌 영상을 전송했다. 민선재는 곧장 백은도를 찾아갔고, 백은도는 "옛 애인이 많이 보고 싶었나보군. 한걸음에 달려온 걸 보니. 선우그룹 유일한 상속녀인데 주총에는 나타나지 않을까. 자네한테 맡겨둔 위임장 회수해야지"라며 비아냥거렸다.

민선재는 "넌 처음부터 나한테 회장 자리를 줄 생각이 없었겠지. 차지수가 돌아온다고 달라질 건 아무 것도 없어. 넌 오늘로 끝이야"라며 분노했고, 백은도는 "마지막으로 윤마리에게 말해줘야겠구만. 자네가 차지수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라며 독설했다.

특히 민선재가 과거 의식을 잃은 차지수를 죽은 것으로 오해하고 유기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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