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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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측 "젝키 추억 물건 가져오면 '젝키존' 배부"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4.14 15:18 / 기사수정 2016.04.14 15:1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무한도전'이 젝스키스 팬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MBC '무한도전'은 1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무한도전'과 그룹 젝스키스의 공연 이벤트를 공지했다.

'무한도전'은 "추억의 노란 우비, 당시 사용했던 현수막, 젝키 스타일 패션 등 그 시절 추억 여행을 소환할 수 있는 아이템이면 무엇이든 환영"이라며 "젝스키스와 관련된 추억의 물건을 가져오시는 분들에게는 멤버들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는 특별 구역인 '젝키존' 좌석을 배부해 드립니다"라고 알렸다.

앞서 '무한도전'은 오늘(14일) 서울 마포구 상암 올림픽 경기장에서 '토.토.가 시즌2'의 일환으로 젝스키스와 공연한다고 밝혔다. 젝스키스의 완전체가 뭉치는 것은 16년 만의 일이다. 특히 15일은 젝스키스의 데뷔일이라 더욱 뜻깊은 이벤트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젝스키스 앨범 재킷, 엑스포츠뉴스 DB, 무한도전 트위터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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