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12 23:33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구선수 한송이가 광저우 아시안게임 5대 미녀로 꼽힌 것에 대해 놀림을 받았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한송이, 김해란, 이다영, 김혜진, 고예림, 채선아 등 여자프로배구 선수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한송이는 2010년에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차유람, 이슬아, 손연재, 정다래와 함께 5대 미녀로 선정됐던 얘기가 나오자 쑥스러워했다.
한송이는 "처음에 기사를 본 친구한테 연락을 받았었다. 예쁘다고 하니까 좋은 것도 있었다"고 당시 소감을 전했다.
한송이는 "그런데 놀림을 진짜 많이 받았다. 주위에서 '네가 무슨 5대 얼짱이냐', '대체 기준이 뭐냐'고 했었다"고 털어놓으며 웃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