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리사와 이규창이 백년가약을 맺었다.
가수 겸 뮤지컬배우 리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저희 부부가 되었어요! 오늘 축하해 준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사는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티아라로 아름다운 신부가 됐다. 이규창의 팔짱을 다정하게 끼고 있는 모습에서 행복감이 느껴진다. 턱시도를 입은 신랑 이규창 키노33엔터테인먼트 대표 역시 만면에 미소가 가득하다.
두 사람은 11일 가족과 지인을 초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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