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백도빈 딸, 우월 유전자만 쏙 빼닮은 '인형미모'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정시아 딸 해피바이러스 서우가 상상에 빠진 표정이 공개됐다.

지난 9일 오전 SBS 공식 SNS와 오!마이베이비 공식 SNS에는 “이번 주 서우는 바다여행을 떠나며 상상에 빠졌습니다. 차창밖을 바라보면서 물고기와 게를 먹고 싶데요”라는 글과 함께 서우의 상상표정 4종세트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정시아 딸 서우가 커다란 눈망울로 아빠엄마와의 바다여행을 상상하며 소원을 이야기하는 서우의 다채로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봄을 맞이해 개나리색 모자를 쓰고 있어 한층 더 귀여움을 더하고 있다. 

오마베 제작진은 이번주 ‘서우네 가족’선공개 영상을 통해 아빠 백도빈과 함께 바다로 떠나는 서우네 가족을 공개했다. 포착된 사진은 선공개 영상 중에서 아빠 백도빈이 바다로 떠나며 “우리 바다로 갈꺼야. 거기서 뭘 할까?” 하는 질문에 오빠 준우는 “우리 수영하는 거야?”라며 기대했고, 서우는 차창 밖을 바다보며 가족과 바다에서 함께하는 상상에 빠지기 시작했다. 

그러다 갑자기 “나는 물고기도 먹고싶고... 게도 먹고싶어!”라고 외쳤다. 이어 도착한 김만들기 공장에서 서우는 발군의 실력을 뽐내며 하트모양의 김을 만들어내 모두의 칭찬을 한몸에 받을 예정이다. 

정시아, 백도빈 가족이 출연하는 SBS ’오마베’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SBS 공식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