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이금준 기자] 그룹 스누퍼 세빈이 최근 '동생바보'로 떠올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빈의 '동생바보' 영상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 속 세빈의 동생은 "형이 없어 괴롭다. 사랑한다"며 귀여운 영상 편지를 보냈다. 세빈은 그런 동생의 모습에 함박웃음을 지어보였다.
그간 에이핑크 정은지, 빅스 라비, 위너 민호 등 많은 '동생바보'들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스누퍼의 세빈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세빈의 경우 동생과 무려 13살 차이로 아이돌 친 형제 중 최고 터울을 자랑한다.
한편 스누퍼는 지난달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하고 타이틀곡 '지켜줄게'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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