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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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소년공화국 민수 "연습하다 부상, 머리 여덟바늘 꿰매"

기사입력 2016.04.07 15:17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그룹 소년공화국 멤버 민수가 부상투혼을 발휘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전효성, 소년공화국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출연한 소년공화국 민수는 "부상투혼이라는 이야기가 있다"는 DJ의 질문에 "그렇다. 연습을 하다가 점프를 했는데 천장에 머리를 부딪혀 다쳤다"고 답했다.

이어서 멤버들은 "그 부상으로 인해 머리 여덟 바늘을 꿰맸다"며 "지금도 머리에 철심이 있다"고 덧붙였다.

민수 또한 "머리에 피가 많이 고인 상태라 부득이하게 모자를 쓰고 왔다"고 전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S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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