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전 멤버' 민트, 새 둥지 틀고 4월 솔로 출격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걸그룹 타이니지의 전 멤버 민트가 솔로로 출격한다.
 
민트의 소속사 JSL 컴퍼니 관계자는 "타이니지 전 멤버였던 민트가 180도 확 달라진 모습으로 4월 중 솔로 컴백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이니지는 민트, 도희, 제이민 세 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2015년 해체 수순을 밟았다. 해체 이후 민트는 박명수 전 매니저가 임원진으로 있는 'JSL 컴퍼니'로 몸을 옮겨 새 둥지를 틀었다.
 
'JSL컴퍼니'는 20년 이상 방송국에서 많은 연예인 매니지먼트를 맡으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오랜 준비 기간을 통해 만들어진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최근 태국 엔터테인먼트사 'RERUN MUSIC'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솔로 컴백을 알린 민트는 지난 2014년 타이니지 '아이스 베이비(ICE BABY)' 활동 이후 2년 만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SL컴퍼니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