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이 문채원에게 독설했다.
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7회에서는 차지원(이진욱 분)이 김스완(문채원)에게 독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스완은 고성민(이원종)과 재회한 뒤 차지원을 찾아갔다. 김스완은 "무텅 봤어. 신고할지도 모르니까 조심해"라며 걱정했다.
특히 차지원은 "내가 어제 실수한 것 같다. 네 앞에 나타나지 말았어야 했는데. 나는 내 할일 하고 너는 네 할일 하고 그러자고 했지"라며 독설했다.
결국 김스완은 "별 건 아닌데, 도움이 될까 해서. 이것만 전해주고 가려고 했어. 지수, 나는 못 찾았지만 블랙은 찾을 수 있을 거야. 다신 여기 안 올게. 그래도 무텅은 조심해"라며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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