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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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써니 "티파니, 소녀시대 최고 대식가"

기사입력 2016.04.06 21:47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멤버들의 대식가 면모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블락비 박경, 소녀시대 써니가 출연한 가운데 김밥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MC 전현무는 써니에게 "소녀시대 멤버들이 영수증이 사람 키만큼 길어지도록 많이 사고 먹는다 들었다"고 말하자, 써니는 "숙소 멤버 네 명에게 편의점에서 통 크게 쏜 날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써니는 "결제를 하고 숙소로 들어가는 길에 은행에서 카드 도난을 의심해 전화가 왔다. 편의점에서 10만 원 넘게 결제를 했기 때문"이라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써니가 꼽은 소녀시대 대식가는 티파니. 써니는 "당시 티파니는 아이스크림을 4~5개 골랐다. 숙소에 놔두고 먹으려는줄 알았는데 양손에 들고 한 번에 다 먹더라"고 덧붙였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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