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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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어화' 한효주 "영화 위해 정가·한국무용 열심히 연습" (무비토크)

기사입력 2016.04.06 21:11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한효주가 역할을 위한 노래와 춤 연습을 말했다. 

6일 네이버에서 생중계된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영화 '해어화'(감독 박흥식)의 배우 한효주, 천우희, 유연석이 출연했다.

이날 한효주는 극중 노래와 춤에 대해 "촬영 들어가기 3~4개월 전부터 일주일에 3일은 정가, 3일은 한국무용을 배웠다"며 "열심히 배웠다"고 말했다.

한효주는 춤과 노래 중 어떤 것이 잘 맞는 것 같냐는 질문에 "둘 다 너무 어렵다"며 "배우면서 소리를 매일 훈련하시는 가수 분들, 춤도 그렇고 매일 자기 몸을 수행하는 분들이 존경스러웠다"고 답했다. 

'해어화'는 1943년 비운의 시대, 최고의 가수를 꿈꿨던 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3일 개봉.

true@xportsnews.com / 사진=네이버 V앱 무비토크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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