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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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미블' 문채원, 봄 여신의 화사한 미모컷 공개

기사입력 2016.04.06 14:30 / 기사수정 2016.04.06 14:3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문채원이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문채원은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스완 역을 맡아 좌충우돌하는 열혈 기자의 모습부터 블랙을 향한 가슴 절절한 짝사랑까지 사랑스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6일 공개된 스틸 속 문채원은 화장대 앞에 수줍게 앉아 있다. 여성스러운 화이트 브라우스로 봄여신의 분위기를 풍겼다.

지난주 6회 엔딩에서 블랙과 5년만에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블랙&스완의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한 바 있다. 블랙의 등장이 가져다 준 스완의 심경 변화가 외적인 모습까지 바꾸게 만든 것이 아닐까 추측된다.
 
스완은 태국에서의 이별에도 먼저 입맞춤을 하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블랙이 자신 앞에 모습을 드러낸 만큼 지금껏 멀리서 지켜만 보고 있던 그의 사랑방식이 보다 적극적인 모습으로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이김프로덕션,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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