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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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강지환, 성유리 목소리 알아봤다

기사입력 2016.04.04 22:3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강지환이 성유리의 목소리를 알아봤다.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3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오수연(성유리)의 목소리를 알아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은 도도그룹 미래전략사업부 직무능력 평가를 위해 시험장을 찾았다가 오수연의 노트를 떨어뜨리게 했다.

오수연은 노트가 떨어지면서 물에 젖어버리자 "내 노트 어쩔 거냐. 이거 요점 정리된 노트란 말이다. 시험 못 보면 그쪽 탓이다"라고 짜증을 냈다.

강기탄은 노트를 주워주면서 오수연의 목소리를 듣고 과거 첫사랑 차정은을 떠올렸다. 사실 강기탄의 직감대로 오수연은 차정은이 맞았다. 강기탄처럼 이름을 바꿔서 살고 있었다.

강기탄은 오수연에게 혹시 차정은인지 물어보려고 했다. 그 순간 도건우(박기웅)가 나타나 오수연의 이름을 불렀다. 강기탄은 오수연의 이름을 듣고 물어보려다가 말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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