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03 18:5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정준영이 3년 연속 첫 입수에 당첨됐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전남 해남 '봄맞이 간부 수련회' 에피소드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송호해변에서 입수복불복을 진행했다. 각종 게임을 통해서 1등을 한 멤버는 입수에서 열외 될 수 있었다.
파라솔 멀리뛰기, 모래 퍼 나르기 등의 게임을 거치면서 김종민, 차태현, 데프콘이 열외된 가운데 마지막 게임에서 정준영과 김준호가 남았다.
최후의 2인이 하게 될 게임은 벽을 뚫는 남자였다. 두 사람은 제작진이 마련한 벽 세트로 달려가 벽이 뚫리면 입수를 해야 하는 것이었다.
매해 첫 입수자였던 정준영은 벽 4번을 골라 달려갔다. 김준호는 3번을 향해 달렸다. 결과는 정준영의 입수였다. 정준영은 결국 3년 연속 첫 입수자로 결정되며 바다로 몸을 날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