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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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 유연석에 복수 다짐 "'런닝맨' 꼭 나와"

기사입력 2016.04.03 17:4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하하가 유연석에게 복수를 다짐했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유연석, 설현, 박보검, 서현 등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 위험한 만장일치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전교 회장 출신 연예인 소원 들어주기 미션을 받은 하하는 이광수를 통해 유연석에게 연락을 시도했다. 이에 이광수는 유연석에게 악마 미션 지령을 내렸다. 바로 면도하기.

이광수의 말대로 면도기를 가지고 내려온 유연석. 하하는 그런 유연석을 보며 "연석 씨 미안한데 양아치네"라며 기겁을 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유연석의 배려로 아래 부분만 면도하게 된 하하. 이를 지켜보던 유연석은 덜 밀렸다며 손수 면도 서비스를 해줘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연석 씨가 악마 출신이시네"라며 이를 악물었지만, 유연석은 하하의 턱에서 피가 나자 당황하며 손으로 지혈을 시도했다. 이에 하하는 "런닝맨 꼭 한 번 나와라"며 "빨리 도장 찍어"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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