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크러쉬의 부운 얼굴에 폭소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로운 무지개 회원으로 크러쉬가 등장했다.
이날 아침에 일어난 크러쉬는 세수도 하지 않은 채 가장 먼저 작업실을 찾아 피아노를 치며 몸을 풀었다.
아침에 퉁퉁 부운 크러쉬의 모습을 본 김국주는 "벌에 쏘인 얼굴 같다"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에 김동완은 "아침이라 부은거다"라고 애써 상황을 수습하려 했지만, 전현무는 "권투 하다 온 거냐. 집에 벌집이 있느냐. CG냐"라고 정곡을 찔러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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