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볼링 덕후라고 고백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는 걸스데이 유라, 빅스 켄, 개그맨 양세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구라는 유라에게 애정 분야를 물었다. 유라는 "새로운 취미를 가졌다. 요즘 볼링에 빠졌다"고 털어놓았다.
윤박은 "나도 볼링덕후다. 173 정도 나왔다"고 말했고 김구라는 "난 140 친다"며 거들었다.
양세형은 "많이 나왔을 때가 200정도 남았다. 풀커버를 했었다"고 자랑했다. 정준하는 "키는 167cm인데 볼링은 200이냐"며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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