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구, 이종서 기자] 삼성 라이온즈파크가 정규시즌 첫 경기를 매진으로 장식했다.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와의 정규시즌 개막전 맞대결이 펼쳐졌다.
라이온즈파크 개장 후 정규시즌 첫 경기인 이날 경기에는 입장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섰다. 결국 오후 7시 50분을 기점으로 2만 4000석이 모두 매진됐다.
아울러 삼성은 2000년부터 17년 연속 홈 개막전 매진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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