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전도연 유아인, 김혜수, 조진웅 등이 2016 춘사영화상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영화감독협회에서 주최하고 (주)에이치엘이 주관하는 2016 춘사영화상 시상식은 기존 이미지를 바꿔 새롭게 부활하는 춘화 영화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드토리움에서 오는 5일 개최된다.
2016 춘사영화상은 중국에서의 활동으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배우 홍수아, 유영식 감독이 사회를 맡았으며 김세훈 영화진흥위원장, 강수연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최용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 민병록 영화평론가,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등 영화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임권택, 이준익, 오승욱, 최동훈, 장재현, 김성제, 홍석재 등 영화 감독들과 배우 정재영, 김혜수, 조진웅, 전도연, 배성우, 오달수, 김옥빈, 라미란, 장나라, 변요한, 유아인, 박서준, 강하늘, 박소담, 홍종현, 클라라, 박민우, 임은경, 김강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춘사영화상은 배우와 감독 중심의 영화인들만 부각되는 타 경쟁영화제와 달리 제작현장에서 헌신하는 모든 영화 스태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와 화합의 장으로 올해 제 21회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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