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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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오늘(1일) 감독편 방송…아프리카 추억 떠올린다

기사입력 2016.04.01 13:51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감독편이 방송된다.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측은 1일 쌍문동 4형제가 함께 있어 더 즐거웠던 여행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서울 도심 속 작은 캠핑장에서 다시 만나 마지막 여행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건물 옥상에 꾸며진 최신식 텐트와 캠핑장비들을 보고 아프리카에서의 추억을 떠올릴 계획이다. 

쌍문동 4형제가 직접 꼽은 최고의 명장면과 앞선 방송에서 나오지 않았던 미방영분 영상이 공개되며 재미를 더한다.

이 과정에서 아프리카에서 활약했던 '집밖봉선생' 안재홍이 처음으로 한식인 김치볶음밥에 도전하며 진정한 요리실력을 뽐낼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또 나영석 PD도 궁금해할 만큼 제작진 몰래 꾸민 은밀한 꼼수 작전과 아프리카에서 만난 잊지 못할 인연들까지 전할 예정이다. 

'쌍문동 4형제' 청춘 여행기의 마지막은 1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tvN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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