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엑터스 측 "김소연, 최근 재계약 체결"…11년의 의리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김소연이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맺게 됐다.

31일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최근 김소연이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소연은 지난 2006년부터 나무엑터스 소속으로 활동해 11년 째 나무엑터스와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소연은 소속사와의 신뢰, 편안함 등의 이유로 재계약을 하게 됐으며 소속사 역시도 김소연의 활동을 아낌 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김소연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봉해령 역으로 출연 중이다. 또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곽시양과 가상 결혼 생활을 이어가며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