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문채원과 송재림의 귀여운 모습이 포착됐다.
31일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측은 배우 문채원과 송재림의 포옹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지 속 김스완(문채원 분)은 잔뜩 술에 취해 휘청거리고 있다. 서우진(송재림)은 스완의 가방을 목에 건 채 스완을 부축하고 있다. 쩔쩔매고 있는 우진과 술주정을 하는 스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 우진은 스완을 와락 껴안고 있다. 우진은 놀랐지만 싫지만은 않은 표정이다. 또 주변을 예리하게 살피며 스완에게 귓속말을 하고 있다.
30일 방송된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는 우진의 짝사랑이 드러났다. 스완이 5년동안 블랙(이진욱)을 기다릴 때 우진을 스완을 향한 순정을 지켜왔다. 스완을 구박하면서도 뒤에서 챙기는 등 짝사랑을 키웠다.
스완과 우진의 포옹은 31일 방송되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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