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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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임재범 도플갱어 김훈희, 박정현과 즉석 듀엣 '완벽'

기사입력 2016.03.30 23:26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30일 방송된 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5인 설인도, 윤도현, 김조한, 박정현, 거미와 대결하는 도전자들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훈희는 임재범의 '고해'를 열창했고, 1라운드를 통과했다. 김훈희는 임재범을 닮은 외모와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MC 성시경은 박정현에게 "임재범 씨와 듀엣도 하지 않았냐. '사랑보다 깊은 상처' 한 소절만 불러달라"라며 듀엣을 제안했다.

이어 박정현과 김훈희는 '사랑보다 깊은 상처'로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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