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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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 푸드트립' 박나래, 푸드파이터 변신 '라멘+덮밥 클리어'

기사입력 2016.03.30 10:43 / 기사수정 2016.03.30 10:43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30일 첫 방송되는 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에서 박나래가 푸드 파이터의 면모를 뽐낸다.

이날 방송되는 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에서는 각각 일본, 대만, 베트남, 방콕으로 1박2일간 먹방 여행을 떠난 박나래, 이연복, 유재환, 스테파니 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로컬 편의점 음식부터 라멘, 쌀국수, 딤섬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들의 먹방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박나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산물시장 츠키지 시장으로 간다. 현지 로컬 라멘을 먹으러 간 박나래는 유명한 명언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라면 끓여주세요"를 생생하게 재현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라멘을 백배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식사방법을 소개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게다가 라멘을 흡입한지 30분만에 특대형 성게알 덮밥을 흡입해 푸드 파이터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연복 셰프는 다채로운 미식의 천국 대만으로 떠난다. 폭풍 지식을 자랑하며 전문가의 면모를 뽐냈다. 누구 못지 않은 대식가로 유명한 이연복 셰프는 대만 도착 1시간만에 우육면을 클리어해 가장 먼저 도장을 획득했다.

일주일에 한 번 쌀국수를 먹는다는 유재환은 베트남으로 떠났다. 최대한 많은 쌀국수를 먹겠다며 소화제까지 챙기는 철저함을 보였다. 쌀국수로 배를 채우겠다는 일념 하에 기내식까지 건너 뛴 유재환은 이날 순식간에 쌀국수를 폭풍 흡입했다. 또한 베트남에서도 꿋꿋히 한국말로 의사소통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4개국으로 떠난 출연자들은 제작진으로부터 '원나잇 푸드 트립 여권'을 받는다. 로컬 푸드 한 그릇을 비울 때마다 도장을 받고, 가장 많은 도장을 받은 출연자는 다음 여행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과연 어느 출연자가 가장 많은 음식을 클리어해 재출연의 기회를 얻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올리브TV 해외 먹방여행 리얼리티 ‘ㅋ원나잇 푸드트립’은 먹으러 여행하는 미식가를 위한 여행기’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셀러브리티들이 일본, 방콕, 대만, 베트남 등으로 여행을 떠나 1박 2일간 최대한 많은 로컬푸드를 섭렵하는 끝장 먹방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현지 음식 먹방과 함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시청자에게도 알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올리브TV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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