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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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정형돈 언급 "몸과 마음 다친 사람 많아"

기사입력 2016.03.26 00:11 / 기사수정 2016.03.26 00:17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개그맨 정형돈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더 늦기 전에'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전현무가 자신의 심리 상태를 살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정형돈을 언급했고, "저랑 동갑이고 친구인데 그 친구가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쉬고 있지 않냐. 안정환 형님도 몸이 안 좋다고 한다. 전반적으로 몸과 마음이 다친 분들이 많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라며 걱정했다.

이어 전현무는 "마음적으로 힘들더라. 어떤 기사에 어떤 댓글은 완전 악플이다. 모든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거 같다. 제 감정이 조울이 생기지 않을까,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했던 것 같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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