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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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게임' 아이린 "대구 출신, 사투리 연기 해보고파"

기사입력 2016.03.25 19:5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연기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SBS러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레드벨벳이 출연해 신곡에 대한 이야기부터 근황까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박소현은 레드벨벳 아이린에게 연기 도전을 권유했다. 이에 아이린은 "연기는 기회가 되면 하고 싶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그는 "멤버들 다 그런 욕심이 있다"고 덧붙이며 다른 멤버들 또한 연기 도전에 대해 관심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구에서 와서 사투리 있는 것을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아이린은 박소현의 요청에 즉석에서 어머니에게 1위를 했다는 소감을 경상도 사투리로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신곡 '7월 7일'로 컴백해 벌써 트로피를 네 개째 거머쥐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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