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박보검·서현·설현, '런닝맨' 깜짝 출격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유연석 박보검, 그룹 소녀시대 서현, AOA 설현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깜짝 출연한다.
 
유연석 박보검 서현 설현은 지난 21일 서울 일대에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깜짝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짧은 만남을 가졌다.
 
이날 녹화는 '다수결 레이스! 위험한 만장일치'를 포맷으로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런닝맨' 멤버들이 즉석 게스트 섭외에 나섰고, 그 결과 유연석 박보검 서현 설현이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촬영 모습은 네티즌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됐다. 하하는 유연석을, 송지효는 박보검을, 김종국은 서현을, 개리는 설현을 만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런닝맨' 제작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결 레이스 특집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모든 사안을 다수결 투표로 결정한다는 포맷이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4월 3일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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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