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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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친구' 강승윤, 송민호에 "축하해, 아이들과 정신연령 잘 맞을거야"

기사입력 2016.03.21 17:12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반달친구’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반달친구’는 아이돌 그룹 위너의 멤버(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남태현, 김진우)와 4-7세 아이들이 보름 동안 밀착 교감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오랜 연습생 생활로 고립된 아이돌과 아이들이 만나 진정한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위너와 ‘반달친구’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된 티저 영상은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으며, 강승윤과 송민호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반달친구’라는 귀여운 로고로 시작된 영상에서 위너의 멤버들은 ‘위너가 어린이집을 할거야’라는 제작진의 말에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강승윤은 송민호에게 “축하한다, 아이들과 정신연령이 잘 맞을 것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고, 남태현은 “장소요? 사장님한테 어디를 달라고 하지?”라며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영상을 통해 ‘반달친구’라는 프로그램의 제목이 ‘반달 동안 친구가 되다’라는 뜻에서 비롯됐음을 내레이션으로 설명했다.

아이돌-아이들이 만들어가는 따뜻한 교감과 소통으로 어른들에게 잊고 있던 동심을 되돌려줄 ‘반달친구’는 오는 4월 23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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