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20 18:0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휘재의 아들 서준이가 송소희의 이름을 듣고 통통이라고 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쌍둥이가 육아 썰전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거실에 간이 스튜디오를 만든 뒤 쌍둥이와 송소희의 염문설에 대한 토크를 진행했다.
쌍둥이는 '2015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송소희를 만난 적이 있다. 이휘재는 당시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송소희 누나"라고 이름을 설명했다.
서준이는 이휘재에게 "통통히 누나야?"라고 물었다. 이휘재는 "아니. 송소희"라고 다시 한 번 또박또박 말했다. 하지만 서준이는 계속 "통통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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