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02
연예

'꽃청춘' 안재홍 "가장 기억에 남는 것? 홍학"

기사입력 2016.03.18 22:10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안재홍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홍학 떼를 꼽았다.

18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에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은 빅토리아 폭포를 향한 마지막 여정을 시작했다.

이날 안재홍은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주변 경관을 보고 감탄했다. 특히 분홍 빛의 홍학 떼를 보고 감탄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묻는 질문에 "홍학 떼"라며 "떼 지어서 있으니까 평화롭고 굉장히 예쁜 모습이다. 그들이 호수에 비친 모습은 분홍 호수가 된 느낌이었다"며 만족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