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영화 '글로리데이'(감독 최정열)가 개봉을 맞아 지수,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 등 주연 4인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담은 청춘 캘리 포스터를 전격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주연 4인의 모습에 손 글씨 카피를 얹은 청춘 캘리 포스터.
인생 가장 아름다운 스무 살 네 청춘의 모습을 담담한 흑백톤과 이에 대비되는 손 글씨 카피로 담아내 강렬한 인상을 주는 이번 청춘 캘리 포스터는 CGV 아트하우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된 이후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어 화제다.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처음 떠난 여행에서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날을 가슴 먹먹하게 담아낸, 2016년을 기억하게 할 청춘 영화.
'글로리데이'는 3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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