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국주·한채아, 육중완 위해 뭉쳤다 '로망 실현'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이국주와 한채아가 예비신랑 육중완을 위해 특별한 결혼 선물 준비에 나섰다.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이국주는 무지개 모임에 새롭게 합류한 한채아를 집으로 초대해 정성이 가득 담긴 핸드메이드 선물을 준비했다. 두 사람은 남자 회원들이 챙기기 어려운 로맨틱한 신혼여행을 위한 선물부터 신혼살림에 도움이 되는 실용만점 선물까지 세심하게 챙기며 센스를 발휘했다.

'건강식품 마니아' 한채아는 렌틸콩, 치야씨드, 아마란스 등 육중완 부부의 건강을 책임질 수퍼 푸드를 준비했다. 이에 이국주는 허니문의 로맨틱하고 황홀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켜줄 핸드메이드 캔들 재료를 준비해 손수 제작에 나섰다. 또한 극적인 첫날밤을 위해 남자에게 좋다는 야관문주까지 직접 만드는 성의를 보였다.

한창 결혼 선물 준비를 하던 이국주와 한채아는 달콤한 신혼을 상상하며 행복해했다. 이국주와 한채아는 야릇한 신혼 로망을 밝히며 결혼 선물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장소로 향하기도 했다.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8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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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