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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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동완, 절친 육중완 위해 특급선물 준비

기사입력 2016.03.17 09:07 / 기사수정 2016.03.17 09:07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김동완이 동갑내기 절친 육중완을 위해 특급 결혼 선물을 준비했다.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김동완은 '무지개 대표 절친' 육중완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한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던 중 신혼 생활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성해 줄 가구를 손수 제작하기로 결심했다.

이에 김동완은 목공예 공방을 찾아 조명과 무전력 스피커 제작에 나섰다. 난생처음 목공예에 도전한 김동완은 원목 재단 기계의 날카로운 칼날에 긴장했다. 급기야 김동완은 "목공예가 빙벽 등반할 때보다 더 긴장 된다"고 말하며 제작의 난항을 겪었다.

기계사용의 무서움도 잠시 김동완은 선물을 받고 기뻐할 육중완의 모습을 생각하며 스피커에 직접 문구를 새기며 선물 제작에 박차를 가하기도 했다.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8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MBC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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