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아나운서 이미지 벗고 남성미 발산 [화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남성미를 발산했다.

14일 빅이슈코리아 측은 신간 128호를 통해 tvN '내 방의 품격'의 MC로 활약 중인 오상진의 재능기부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커버 속 오상진은 블랙 블루종과 흰색 티셔츠로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남친룩을 선보였다. 또한, 청색의 야상 자켓과 진, 투박한 워커로 남성적인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엔틱한 현장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표정과 제스처를 자연스럽게 연출하며 전문 모델 못지않은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상진은 “아직까지는 무엇이 가장 좋은 방법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솔직히 다 열어놓고 소통하기 시작하면, 저에 대한 접근성이 용이해진 만큼 유익한 점도 많을 것 같아요. 더 친근하게 생각해줄 것 같고, 다양한 저의 모습을 알게 되겠죠”라며 대중과의 소통에 대한 자신만의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빅이슈'는 판매액 절반이 홈리스 출신 판매원의 수입이 되는 잡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빅이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