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13 17:2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송중기에 빙의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삼남매의 아침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국은 대박이를 앉혀놓고 간식으로 요구르트를 먹였다. 대박이는 요구르트를 먹던 중 이동국이 "박수"라고 하자 정확하게 박수를 쳤다.
이동국은 박수를 마스터한 대박이에게 "차렷. 경례"라고 말하며 시범을 보였다. 대박이는 아빠를 따라 나름대로 차렷을 하고 양손으로 경례를 했다.
대박이는 요즘 신드롬급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만큼 멋진 포스를 뽐냈다. 이동국은 대박이의 경례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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