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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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조진웅,목숨 구한 후 김혜수 끌어 안았다 "약속 지켰어"

기사입력 2016.03.12 21:24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시그널' 조진웅이 김혜수와 포옹했다.

1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16회에서는 이재한(조진웅 분)은 김범주(장현성)의 회유에도 넘어가지 않았다.

이날 이재한은 김범주의 협박에도 넘어가지 않고 필사적으로 그의 손에서 도망쳤다. 그러나 그를 뒤쫓아온 안치수는 그에게 총을 겨눴다.

하지만 안치수는 누군가의 총에 맞고 쓰려지고 말았다. 미리 이재한의 연락을 받고 달려와있었던 형사들이 안치수와 김성범을 체포했던 것.

이에 이재한은 과거와는 달리 자신의 목숨을 구해낼 수 있었고, 곧장 차수현의 집으로 달려갔다. 차수현은 “선배님 어떻게 된 거냐. 미친 거냐. 나한테는 칼 든 범인을 피하라고 하더니. 이게 뭐냐”라고 눈물을 보였지만, 이재한은 “나 약속 지켰다”라며 차수현을 와락 끌어안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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