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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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앙트완' 정진운, 막방 앞두고 얼굴에 '슬픔 한 가득'

기사입력 2016.03.11 14:1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정진운이 막방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11일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정진운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의 아쉬움을 가득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진운은 드라마 대본을 바라보며 슬픔에 가득 찬 표정을 짓는 모습이다. 특히 눈물을 닦는 듯한 포즈에서 정진운 특유의 유쾌한 매력과 함께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돋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담 앙트완'에서 한예슬(고혜림 역)을 짝사랑하는 마성의 긍정남 최승찬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정진운은 짝사랑남의 순애보를 가슴 아프게 그려내 보는 이로 하여금 설렘을 주기도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오는 12일 오후 8시 30분 마지막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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