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딸 예림의 고백에 충격을 받는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 ‘딸 바보’이경규는 딸 예림이가 클럽 마니아라는 사실을 처음 접하며 충격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예림이는 새벽 2시가 절정시간이라며 진정한 클럽 마니아임을 보여줘 이경규를 난감하게 했다. 심지어 박명수는 곧 있을 자신의 ‘스피닝 파티’에 예림이를 초대해 이경규를 더욱 분노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2 자아성찰 리얼리티 '나를 돌아봐'는 내가 했던 행동을 똑같이 겪어보며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취지의 프로그램으로, 딸 예림이 ‘클럽 마니아’라는 소식에 충격받은 이경규의 모습은 오늘(11일) 밤 9시 30분 KBS 2TV '나를 돌아봐'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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