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 발탁…송재림과 호흡

[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배우 강소라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새 얼굴이 됐다.
 
‘노스페이스’의 데일리 아웃도어 라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측은 배우 강소라와 함께한 2016 s/s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강소라는 봄에 빠질 수 없는 데일리아이템 트렌치코트부터, 기능성을 강조한 아웃도어룩까지 다채로운 패션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패션 브랜드 모델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완벽한 S라인과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강소라씨는 건강한 아름다움과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겸비해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전속 모델 제의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노스페이스’의 모델로서 첫 발을 내디딘 강소라는, 남자 모델인 배우 송재림과 함께 전속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강소라는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에 출연, ‘자수성가형’ 당돌 여변호사 이은조 역으로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오는 28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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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