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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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붐·김새롬, 걸그룹 리믹스곡 밴드에 무대매너 전수 '열광'

기사입력 2016.03.08 18:1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붐과 김새롬, 그룹 업텐션 쿤, 라붐 솔빈 등이 무대매너 전수에 나선다.

8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에는 걸그룹 리믹스곡으로 유명한 4인조 밴드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소녀시대, 미쓰에이, 마마무, 트와이스 등 인기 걸그룹들의 히트곡을 리믹스한 무대를 선사한다. 이들은 천 회 이상 공연을 한 수준급 실력의 팀이지만 뛰어난 실력에도 빛을 발하지 못하는 바람에 멤버들이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이들은 입대 전 마지막 실력을 인정받으려 출연을 결심했다. 

이들을 위해서 붐, 김새롬, 쿤, 솔빈 등은 무대 매너를 전수한다. 쿤과 솔빈은 거침없는 헤드뱅잉과 투명 기타 연주로 시선을 끌 전망이다. 

한편 '스타킹'은 8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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