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한동철 국장, MBK이적 사실무근…후속작도 함께"(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Mnet 측이 한동철 국장의 이적설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Mnet 관계자는 8일 엑스포츠뉴스에 “한동철 국장의 MBK엔터테인먼트 이적설은 사실무근이다. 중국 이적설 또한 모두 사실이 아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 관계자는 “한동철 국장이 현재 방영 중인 ‘프로듀스 101’ 종영 후 추후 작품까지 진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한 국장이 티아라, 다이아 등이 소속된 MBK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Mnet과 MBK엔터테인먼트 모두 전면 부인했다.

한 국장은 현재 '프로듀스 101'의 제작에 참여 중이다. 1998년 Mnet 입사 후 '스쿨 오브 락', '타임 투 록' , '쇼 미더 머니', '언프리티 랩스타'의 프로그램을 연출 및 제작한 채널의 대표 PD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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